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11주차 (문단 편집) == 71경기 콩두 0 : 2 ROX == ||<-8><:><#0DB1FF> '''정규시즌 71경기 (2016. 03. 25)''' || ||<#000000><-3><:> {{{#white 콩두 몬스터}}} ||<|2><:> 0 ||<|2><:> '''2''' ||<#000000><-3><:> {{{#white ROX 타이거스}}} || ||<:> × ||<:> × ||<:> - ||<:> ○ ||<:> ○ ||<:> - || ||<-3><#ffffff><:> 1승 14패 ||<-2><:><#0DB1FF> '''결과''' ||<-3><#ffffff><:> '''14승 1패''' || ||<#0DB1FF><-3><:> '''정규시즌 71경기 MVP''' || ||<:> {{{#white 1세트}}} ||<:> {{{#white 2세트}}} || ||<:> [[윤왕호]][br](Peanut) ||<:> [[김종인(프로게이머)|김종인]][br](PraY) || 나진 혈통이라곤 비닐캣 하나뿐이지만 어쨌든 나진의 역사를 이어받은 콩두와, 전임/현역 선수와 코치진까지 총 7명의 나진 출신이 상주하고 있는 ROX의 '''[[이걸 나진이]] 더비'''에 가까운 경기. 하지만, 현재 상황은 이런 경기 외적인 더비를 운운하기에는 양 팀의 전력은 물론이거니와 분위기 또한 정반대다. 우선 락스는 삼성에게 전승이 깨졌을 때만 해도 AGAIN 15스프링이라는 설레발 의견이 스멀스멀 보였으나 바로 다음 경기인 SKT전을 양학하다시피 박살내며 그런 우려를 불식시켰다. 오히려 전승이 깨졌기에 본인들 말대로 더 부담없이 경기에 임할 수도 있으며, 포스트시즌은 이미 진출을 확정했다. 게다가 현재 꼴찌로 처져있는 콩두인 만큼 크라이를 데뷔시켜 식스맨 시험의 장으로 써보는 선택지도 있다. 물론, 아직은 포스트시즌에만 들어와 있을 뿐 정규시즌 1위까지 확정된 건 아닌데다가 삼성전에서 모험수를 뒀다 크게 데인 경험이 있는 락스가 식스맨을 기용하는 선택을 할지는 의문이지만, 어쨌든 이런 예상이 나올 정도로 락스의 현 상황은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콩두는 가뜩이나 좋지 않던 분위기가 스베누에게 0:2 완패를 당하면서 나락까지 떨어졌다. 분명 개개인의 폼이 절망적이어서 패배를 계속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이 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여러번 언급되었지만 '''욕 먹는 게 두려워 능동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는 점'''이다. 롤은 시즌이 아무리 바뀌어도 절대 수동적인 팀에게 좋은 메타는 오지 않았다. 15시즌에 롤 역사상 최고로 수비적/수동적이었던 전략, 속칭 [[늪롤]]을 선보였던 진에어가 그 좋은 선례. 스프링 시즌에 성과가 나는듯 했으나 결국 포스트시즌에서 광탈하였고 서머 시즌도 초반에 반짝하는듯 하다가 결국 스베누의 전패를 깨주며 포스트시즌 좌절은 물론이고, 승강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가장 수비적 전략을 잘 썼다는 진에어조차 15시즌을 중위권으로 마감해야 했는데 현재 LCK 꼴찌로 처져있는 콩두가 이런 짓을 했다간 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다. 따라서 콩두는 아무리 적은 승리확률이라도 최대한 올리기 위해선 스베누처럼 '''안되더라도 뭐라도 하고 지는''' 모습이 꼭 필요하다. ROX가 상당히 높은 확률로 실험적인 밴픽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1라운드에서는 녹턴을 뽑아들어 안정감이 극도로 낮은 5이니시 조합을 사용해 승리한 사례가 있다. 콩두가 실험픽의 제물이 될수도 있으나, 이를 제대로 받아칠 수 있다면 뜻하지 않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물론 2경기에서 25분 2만2천골드의 역대급 관광을 태운 것처럼 운영으로 무난히 쳐바를 가능성도 농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